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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을 뛰어넘는 요시다 슈이치의 대표작 『분노』 제1, 2권. 살인 사건 이후 1년간 행방이 묘연한 범인과 뒤를 쫓는 경찰, 자극적인 매스컴 보도로 등으로 인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동요와 의혹을 사실적이면서도 극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의 서점 직원들이 추천한 ‘가장 팔고 싶은 책’, 2015년 일본서점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이 작품은 출간 한 달 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사전 연재되며 누적 조회수 50만이라는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2011년 8월, 하치오지 교외에서 부부 참살 사건이 발생한다. 피로 얼룩진 복도에는 범인 야마가미 가즈야가 피해자의 피로 쓴 ‘분노’라는 글씨가 남아 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형을 하며 계속 도피 중인 범인 야마가미는 지금 과연 어디에 있을까. 수사는 교착 상태에 빠지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범인 정보는 매스컴을 통해 이따금 보도된다.
그런 와중에 지바 어촌에서 일하는 마키 요헤이와 아이코 부녀 앞에는 과묵한 청년 다시로, 도쿄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동생애자 후지타 유마 앞에는 게이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난 나오토, 엄마와 오키나와의 외딴섬으로 이사해 민박 일을 돕게 된 고미야마 이즈미 앞에는 다나카라는 남자들이 각각 나타난다. 그들은 하나같이 과거 이력이 불분명한 미스터리한 인물들이다.
새로운 제보가 나타날 때마다 일본 전역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남자들을 둘러싼 크고 작은 파문이 일어나면서 이들 세 남자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동요와 의혹도 점점 깊어져만 간다. 각각의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상대를 믿고 싶은 마음과 갈등하면서도 끝내 경찰에 신고하거나 추궁하고 마는데……. 이들 세 남자는 동일 인물일까? 그렇지 않다면, 누가 과연 부부 참살 사건을 일으킨 진범일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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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출판사월간에세이(1992 (재간: <네이키드 런치>, 책세상, 2005))반문화의 상징적 인물로 추앙받는 작가 윌리엄 S. 버로스의 대표작. '윌리엄 리'라는 마약중독자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악한 현대의 정경을 희극적이고 과장되게 풍자하는 소설로, 작품 전반에 냉소적인 유머가 넘쳐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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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출판사미디어창비(2018(2015))ISBN 9791189280079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이해해주는단 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하여마치 내 이야기를 그려놓은 만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마지막 페이지를 덮지 못했다. _만화가 수신지당신의 책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화일 것이다. _『파이프드림 코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