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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저    자김비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산지니 / 2015

노력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간절한 시대지만, 어느새 희망은 고문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어두운 현실을 견디는 데 이야기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고통스러운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편소설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의 방식은 정면 돌파다. 이 소설은 우리를 둘러싼 암흑으로 몸을 던져, 희망이 아닌 다른 언어로 삶을 비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여성 소설가인 김비 작가는 장편소설 <빠스정류장>, 에세이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 등을 통해 꾸준히 위태로운 삶 속에서 반짝이는 힘에 주목해 왔다.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은, 가난의 쳇바퀴를 도는 데 지쳐 동반자살을 택하지만, 자살이라는 출구조차 막혔음을 깨닫는 한 가족의 '후련한 절망'에서 시작한다.

[알라딘 제공]

 

 

* 작가 인터뷰 보러가기: 신작장편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을 써낸 소설가 김비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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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 말을 아끼고 싶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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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모가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해울(2008)
    역사로맨스 장편소설. 사대부 여인 영선과 기녀 미화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한양 제일의 기녀 미화는 자신에게 약을 먹여 욕을 보인 천하의 한량 조상현의 집에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 그를 찾아가 유혹한다. 다음 날 보란 듯이 조상현의 아내에게 기방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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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전헤성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04)
    작가의 첫 소설집 <소기호씨 부부의 집나들이> 수록.대학친구 형숙을 '나'가 후일담 형식으로 회고하는 내용으로, 형숙에게서 동성애적 이상형을 발견하는 '나'의 진술을 통해 우정과 사랑이 결합된 여성적 유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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