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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마인
출판사시와사회 / 2002
두 권으로 이루어진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의 감성적 로맨스. 이 소설의 주인공 중의 하나인 유경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사랑하게 되면서 호모포비아에 시달린다. 주인공은 동성을 사랑하면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함께 친구와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유리가면을 쓰기 시작한다. 또 다른 주인공, 지수는 트랜스젠더로 많은 방황과 좌절을 거치며 자신을 증오하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지수는 숨바꼭질을 끝내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기로 결심한다. [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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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출판사그래피티북스(2018)ISBN 9791196250164국내 SF 작품을 꾸준히 출간하는 그래비티북스가 내놓는 다섯 번째 GF 시리즈. 지구 밖 외계존재에 의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배경으로 새로운 젠더 감수성을 일깨우는 페미니즘 장편SF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2018 과학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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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출판사민음사(2012)이 시대 루저들의 초상을 그리며 쓰레기로 취급당하는 그들, '정크족'의 삶의 단면을 극한까지 보여준다. 사생아로 태어난 비정규직 동성애자, 사회적 루저이면서 동시에 정기적으로 보건소에 들러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성적 소수자인 주인공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