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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해변에서
출판사지식과감성# / 2020
ISBN 9791165525392
“나를 한 번이라도 만나 본 사람들은 내게서 특별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요. 얼굴이 영화배우처럼 반반하다거나, 몸매가 운동선수처럼 탄탄하다거나, 머리가 발명가처럼 비상하다거나, 목소리가 성우처럼 달콤하다거나, 눈치가 수학선생님처럼 재빠르다거나, 하다못해 아나운서처럼 표준어라도 완벽하게 구사했다면, 그랬다면 내 이야기 따위는 꺼내지 않았을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내 진짜 모습이 아니에요. 진짜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 꼭꼭 숨어 있거든요. 믿거나 말거나 그렇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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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출판사문학과의식(2010)재미한인작가의 "팩션소설집"이라 표방하는 소설집 <레퀴엠> 수록.수록작품 중 「마리와 런던에서 만난 별」은 남편을 잃은 40대 여성과 젊은 여대생간의 동성애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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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출판사쪽프레스(2016)ISBN K622535409쪽프레스 발간 '네 쪽 소설'“봄처럼 이런 실없는 게 다 있나 싶으면서도 이러니 내가 봄을 좋아해.”잠자코 구름 뒤에 숨어 있다가, 겨우내 잠자고 있다가 불현듯 고개를 내민 봄볕에 관한 이야기. 천연덕스럽게 매번 찾아와 ‘다시 시작하라.’라고 속삭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