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빈 님과 함께한 [홀로그램: 우리는 무지개처럼 한 점에 기록된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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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악어새 댓글 0건 작성일 2018-07-19 16:15본문
2018년 5월 23일 부터 6월 27일까지!
6주동안 시인이자 사진가인 강혜빈님과 함께하는 창작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퀴어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창작의 공간,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창작공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시와 사진이라는 너무 멋진 커리큘럼을 가지고 흔쾌히 강의를 맡아주신 강혜빈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6주간의 커리큘럼은 시(poet)와 사진(photo)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시 과제와 사진 과제가 함께 있어서 사진알못인 저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수강생 모두 너무너무 멋진 삶의 순간을 글로, 또 사진으로 담아서 함께 나누었다는 사실!
그러고보면 시와 사진이 얼마나 가깝고 또 멀까요?
그 사이에서 우리들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또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
특별히 강혜빈님의 시와 사진 작품을 함께 보면서, 시와 사진이 우리 삶 속에서 함께 만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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