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Unterm Rad) > 국외 퀴어문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외 퀴어문학

본문

밴드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수레바퀴 아래서 (Unterm Rad)
저    자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범우사 / 1973 (1906)

 수재라 불린 한스 기벤라트와 헤세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헤르만 하일러 두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규격화된 제도와 교육이 어떻게 순수한 영혼을 망가뜨리는지에 대해 알려 주는 작품이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여 학교 비판의 맥락에서 쓰인 교육 소설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그 초점을 피교육자인 소년에게 맞추어 강압적인 학교 제도와 아버지, 마을 교회의 목사, 교장을 비롯한 학교 교사들의 몰이해와 명예욕이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의 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당신의 첫 ㅡ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

?

?

?

  • 407
    저    자네우송 호드리게스(Nelson Rodrigues) / 오진영 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2010(1966))
    정상적인 사랑은 모두 슬프고 병적이다 추한 것들을 끄집어내어 정형화된 상식을 공격하는 브라질 작가 네우송 호드리게스의 소설 『결혼식 전날 생긴 일』. 도시를 장악해가는 빈민촌과 중산층의 좌절, 무력한 정치가 펼쳐놓은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계급…
  • 406
    저    자장 주네 (Jean Genet)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고려원(1987 (1951))
     ※ 표지는 2011년 뿔 판. 육체는 형무소에 갇혀 있으나 정신은 예술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다녔던 주네가 1943년 투렐의 상테 형무소에서 완성한 「장미의 기적」은 그의 정신적 자유로움과 해방의 철학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메일 : rainbowbookmark@hotmail.com   |   트위터 : @rainbowbook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1701-04-278263   |   예금주 : 이다현(무지개책갈피)
Copyright © 2018 무지개책갈피.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