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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출판사문학사상사 / 1999
"서른살 넘은 독신여성과 게이남성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유대가 형성된다. 이들은 모두 부모를 실망시키고 사회로부터 괴물 취급을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소설은 영국의 30대 독신 여성 브리짓의 1년 동안의 일기를 통해 그들이 겪어내는 하루하루의 일상, 내면의 고민, 그리고 주위의 편견어린 시선들을 독특한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브리짓의 일기는 그녀가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무겁지 않게, 솔직하고 코믹하게 전개하고 있다.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