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풀잎(Leaves of Grass) 저 자월트 휘트만(Walt Whitman) 장 르 시 출판사민음사 / 1975(1955) 그에게서 동성애적 경향을 찾아내고 거론하는 일이 많은데 사실 그는 정식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일생을 마쳤다. 「한 그루의 참나무가」, 「낯 모르는 사람에게」, 「보라 이 거무튀튀한 얼굴을」 등 이른바 <캘러머스>시편들을 남성끼리의 동지애(同志愛)를 노래한 것으로 간주하고 거기에서 동성애적 경향을 찾아 그의 생애의 일화와 결부시켜 얘기하는 경우도 많다. ─ <역자해설> 중에서 동성애자게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