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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Horizon
저    자삼, 초
장    르 단편집
출판사- / 2020

세 가지 창으로 본 ‘사랑’

편하게 부르면 GL 단편집,

본질은 오직 사랑 때문에 뒤척이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웃고, 사랑으로 좌절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랑의 과정에 포함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주제를 다뤘습니다.


끝과 끝에 선 연인들에게

반대가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끌리는 것에 이유를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비슷해서 만난 사람들도 어느 한 부분을 끌어안지 못해 이별하고 맙니다. 결국 우리는 양 끝의 존재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은 양 끝의 존재들이 만나 서로의 귀퉁이를 맞대려 애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애쓰는 마음이 사랑의 시작 아닐까요?


다정하다가도 무정하게 느껴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난해하며

현재에서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를 돌아보게 되는 것.


사랑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단어들을 모았습니다.

다정과 무정, 이해와 난해 그리고 과거와 미래.

상반된 단어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연인들을 다뤘습니다.


[텀블벅 페이지 책소개 발췌: https://tumblbug.com/3sec_overthehorizon]


  • 543
    저    자헨(HEN)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큐블리셔(2016)
    "퀴어와 수사물의 절묘한 만남!"보험사 특수조사팀 소속 조사원 재인과,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그의 파트너 은영. 그들은 각각 보험회사 조사원과 경찰이라는 위치에서 '보험사기'사건의 척결을 위해 힘을 합친다. 교통사고 사망보험금을 둘러싼 사기범죄에서…
  • 542
    저    자방현희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열림원(2006)
     단편집 <바빌론 특급우편> 수록 환상과 무의식을 교차하는 분열증적인 언어로 점철된 글로 남자와도 여자와도 연애를 포기할 것을 종용하는 두 할아버지로부터 춤을 배운 그녀는 주홍치마의 한 여자와 동성애적 관계를 맺었으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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