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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4
김솔 첫 번째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수록.
암스테르담에서 동거중인 두 인물이 '가라지세일'(창고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 팔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은 어떠하며, 가라지 세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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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출판사자음과모음(2011)ISBN 9788957075357듀나의 소설집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수록.듀나는 오늘날 문학이 그려내는 데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SF적 상상력을 통해 인상적으로 서사화하며, SF 장르에 잠재된 정치성이 어떤 식으로 발현될 수 있는지, 혹은 한국 SF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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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출판사문학동네(2020)ISBN 9788954672764“조우리의 소설을 읽을 때, 숨쉬기가 편안하다.잘 읽히되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은 얼마나 귀한가?” _정세랑(소설가)부드러운 압력으로 우리를 떠오르게 하는 산뜻한 바람의 소설퀴어, 노동, 여성에 대한 확고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여성 청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