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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지붕, 그리고 하얀 구두 신은 고양이
출판사문학동네 / 2012
<빈집을 두드리다> 수록.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가 장은진의 두 번째 소설이다.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발표해온 일곱 편의 단편을 묶은 책으로, 지속 가능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소외되고 고립된 주인공들을 통해 ‘사랑’과 ‘소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티슈, 지붕, 그리고 하얀 구두 신은 고양이》는 레즈비언 부인과 이혼한 뒤 지붕에서만 지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인터넷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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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출판사문학과지성사(2007)윤이형의 첫 번째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수록.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나'의 이란성쌍둥이 자매 '희주'는 시인이다. 시인이었다. 지금은 뇌졸증에 걸려 언어를 잃어가고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희주에 대한 진득한 질투와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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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출판사문학동네(2004)<문학동네> 2000년 봄호에서 발표된 작품으로 <누가 걸어간다>에 수록되어있다.혼자 사는 한 남자가 여행 중 한 여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 여자는 결혼식 날 홀연히 사라지고 대신 그 여자의 이복언니가 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