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짠 방향으로
출판사문학동네 / 2006
배수아의 다섯번째 단편집 <훌> 수록.
빈 집의 과거 기억들을 쫓아가면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던 한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
483출판사산지니(2015)노력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간절한 시대지만, 어느새 희망은 고문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어두운 현실을 견디는 데 이야기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고통스러운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편소설 …
-
482출판사부크크(2018)스물이라는 발자국을 한 번 찍어봅니다. ‘처음’ 이라는 말로 점철된 1년. 써내려간 것들을 모아봅니다. 언젠가 부끄러워할 것들을 굳이 종이에 인쇄해봅니다.<목차>소설- 숨- 바게트와 마카롱- 지극히 보편적인 시- 어항- 발랄한 개미-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