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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마인
출판사시와사회 / 2002
두 권으로 이루어진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의 감성적 로맨스. 이 소설의 주인공 중의 하나인 유경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사랑하게 되면서 호모포비아에 시달린다. 주인공은 동성을 사랑하면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함께 친구와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유리가면을 쓰기 시작한다. 또 다른 주인공, 지수는 트랜스젠더로 많은 방황과 좌절을 거치며 자신을 증오하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지수는 숨바꼭질을 끝내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기로 결심한다. [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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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출판사동인련(2013)제1회 육우당 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당선작 이은미의 깊은 밤을 날아서 외 우수작 5명의 글과 추천작품 7편이 수록되어 있다. <깊은 밤을 날아서> 이은미 동성애자임을 들켜 학교와 집에서 폭력에 시달리던 소년은 가출해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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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출판사21세기문학(2016)<21세기문학> 2016년 겨울호, <제 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문학동네, 2017년), 최은영 단편집 <내게 무해한 사람> 수록."이경과 수이는 열여덟 여름에 처음 만났다" 로 시작하는 소설. 한 레즈비언 커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