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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 소화선집
출판사문학동네 / 2010
『조선 후기 성 소화선집』은 이름 그대로 조선 후기 유행했던 성(性)에 관련된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아둔 책이다. <이야기책>, <소낭>, <진담론>, <파수추>, <어수신화>, <성수패설>, <기문>, <교수잡사>, <각수록>, <파적록>, <거면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성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파수추>의 첫 이야기 "아이에게 침놓기가 무서워", <어수신화>의 33번째이야기 "내 *이라도 대신 들일까요" 38번째 이야기 "학질을 잘 치료하다", <각수록>의 23번째 이야기 "비역질로 학질을 치료하다" 등에서 동성애에 관련 된 소화(笑話)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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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출판사8383studio(2018)ISBN -(1-2권 출간)레즈비언 연애 만화입니다. 우리와 우니의 시점으로 각각 편집되어 같지만 다른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두 개의 표지로 이루어진 앞 뒤가 없는 책 속에 하나의 연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리우니>를 통해 다양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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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출판사자음과모음(2021)ISBN 9772005234001『자음과모음』 2021년 여름호 수록작. 직장 동료인 '나'와 부나가 부나의 아버지가 사는 안면도에 찾아가는 일화를 중심으로, '나'의 감정 변화를 그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