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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나나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0
태국의 매춘 거리 소이 식스틴. 한국 남자 '레오'와 매춘부 '플로이'의 이야기. 최종 목적지를 아프리카로 정하고 여행길에 오른 레오가 태국을 경유하던 중 그곳에서 만난 플로이에게 끌려 결국 아프리카가 땅을 밟지 못한 채 그 거리의 이방인으로 지내는 이야기.[교보문고서평]
* 무책임한추천도서 보러가기: 우리 모두는 창녀였다―새벽의 나나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 박형서, <새벽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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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출판사자음과모음(2021)ISBN 9788954446303<다른 세계에서도> 수록."오래전 자신과 어머니를 두고 동성 연인과 떠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키는 환자의 보호자, 그 보호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를 포기하는 의사인 '나' (중략)'그'는 언젠가 그 이야기를 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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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출판사끝봄초여름(2019)퀴어임을 몰랐던, 그럼에도 너를 좋아했던 ‘디나이얼 인생’'디나이얼' 이란?부정한다는 뜻의 단어로, 퀴어 문화에서는 개개인마다 약간씩 다르게 정의하기는 하나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상태의 사람을 의미합니다. <디나이얼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