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속의 검은 잎 > 국내 퀴어문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내 퀴어문학

본문

밴드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입 속의 검은 잎
저    자기형도
장    르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1991

'문학과지성 시인선' 80권, 기형도 시집.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알라딘 제공] 

한국에서 누구보다 유명한 시인인 그는 게이문화의 상징인 심야 파고다극장에서 숨을 거두었지만, 그의 시에 대한 퀴어비평적인 접근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결국 시인이 게이라는 사실(혹은 게이일 수도 있었다는 사실)은 문단이나 학계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채, 여전히 그의 시는 꾸준히 읽히고 연구된다.

 


* 무책임한추천도서 보러가기: 한 번은 들어보았을, 유명한 퀴어문학 ~추천~ 퀴어명작





  • 33
    저    자전윤호, 부지영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함께읽는책(2009)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소설로 태어나다!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선한 가족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배우 신민아와 공효진이 이복자매로 나온 이 영화는…
  • 32
    저    자정한아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07)
    2007년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 당선작 취업준비생인 '나'의 이야기와 우주비행사 고모가 보내온 편지가 교차하며 '현실과 환상'을 촘촘히 엮어낸 정한아 장편소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와 흡입력 있는 묘사…

이메일 : rainbowbookmark@hotmail.com   |   트위터 : @rainbowbook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1701-04-278263   |   예금주 : 이다현(무지개책갈피)
Copyright © 2018 무지개책갈피.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