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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나나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0
태국의 매춘 거리 소이 식스틴. 한국 남자 '레오'와 매춘부 '플로이'의 이야기. 최종 목적지를 아프리카로 정하고 여행길에 오른 레오가 태국을 경유하던 중 그곳에서 만난 플로이에게 끌려 결국 아프리카가 땅을 밟지 못한 채 그 거리의 이방인으로 지내는 이야기.[교보문고서평]
* 무책임한추천도서 보러가기: 우리 모두는 창녀였다―새벽의 나나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 박형서, <새벽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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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출판사문학동네(2003)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의 『검은 꽃』. 멕시코의 에네켄 농장으로 팔려가 조선 최초의 멕시코 이민자 1033명 중 11명의 이야기를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 이국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를 무거우면서도 경쾌하고, 광활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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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출판사문학동네(2016)<실천문학> 2016 겨울호김금희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수록. 외국 유학 중이던 주인공은 개를 잃어버렸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급히 귀국한다. 사례금을 건 전단지를 뿌리고, 개가 사라진 공원 근처에서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