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느낌, 극락같은
출판사평민사 / 1999
ISBN 89-7115-281-8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다섯> 이 당선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저자의 희곡전집 여섯번째. 1995년 제19회 서울연극제에서 공연했던 작품 <영월행일기>를 비롯해 <뼈와 살>,<느낌 극락같은>,<들판에서>,<수전노 변함없는> 등 5편을 수록했다.
<느낌, 극락같은>의 함이정은 동연과 서연 모두를 사랑하는 폴리아모리로 읽을 수 있다.
-
78출판사-(2020)세 가지 창으로 본 ‘사랑’편하게 부르면 GL 단편집,본질은 오직 사랑 때문에 뒤척이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오직 사랑으로 웃고, 사랑으로 좌절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사랑의 과정에 포함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주제를 다뤘습니다.끝과 끝에 선 연인들에게반대…
-
77출판사문학과지성사(1994)채호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슬픈 게이』에서 시인은 죽음으로 마감된 한 사람의 중단된 삶을 이어서 대신 살아가는 다른 한 사람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것은 한 몸의 소멸을 넘어 다른 몸으로의 거듭나기라는 테마의 육화인데, 몸을 바꾸어 사라져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