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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만 든 4학년 졸업 작품 초고 - 여름의 비타를 중심으로
소설 동아리 '미담'의 2018년 문집에 수록된 신현민의 엽편 소설 「겉멋만 든 4학년 졸업 작품 초고-여름의 비타를 중심으로」는 졸업을 앞둔 문예창작과 4학년 화자가 졸업작품을 쓰면서 지난 여름 독일 어학연수에서의 짧은 연애를 생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연애는 했지만 망한 화자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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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출판사동동출판사(2018)처음엔 설레고 다음 이야기로 갈 수록 가슴이 통게통게 해지는! 혼자서 봐야하는! 퀴어에로소설! 여섯가지 짧은 단편소설을 모아 엽서로 만들었습니다. 누구든 읽고 공감하며 설렐 수 있도록 최대한 성별을 드러내는 표현을 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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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출판사소담출판사(2000)"녀석이 죽었다."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태어난 '승윤'. 승윤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등학교 동창생인 '진태'가 죽었다는 소식에 조문을 가게 된다. 그곳, 장례식장에서 만난 낯선 남자 '이선'. 진태의 남자이기도 했던 그는 운명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