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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무지개
저    자최인석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한겨레출판사 / 2014

2105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기계의 연장이 되어 쳇바퀴를 돌듯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누군가의 삶을 진술하는 동시에, 언제든 해고로 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고용 현실, 편리를 가장한 ‘감시’ 기술과 체제의 발전, 대체 에너지를 둘러싼 기업의 경쟁 등 예측 가능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디스토피아적 사회상을 그려나간다.
SS 울트라마켓의 계산원 '지니(차지연)'와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의 화물 배달기사 '제임스(윤재선)', 세상을 바닥부터 경험하며 분노와 복수로 살아온 '멜라니(안영희)'와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간호사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멜라니'와 '아이리스'의 동성애적 관계가 나온다.

 


* 무책임한추천도서 보러가기: 힘겨운 세상, 사랑만이 희망이다―강철무지개




  • 93
    저    자양원영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자음과모음(2017)
     ISBN  9772005234001
    《자음과 모음》 2017년 겨울호 수록작.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끔 설계된 안드로이드가 인간사회에 노출되면서 백인-시스젠더-이성애자-비장애인-남성 중심의 가치관을 '합리적으로' 습득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 화자가 아시아인 레즈…
  • 92
    저    자한은형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15)
    한은형 첫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수록.「결혼」에서 대학교 직원 재신은 이 년 전 술자리를 함께한 레즈비언 커플 미연과 이경으로부터 성희롱 피의자로 몰려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처지다. 술김에 어쩌다 이경과 입을 맞추긴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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