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국내 퀴어문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내 퀴어문학

본문

밴드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고백
저    자최은영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 / 2018

<내게 무해한 사람> 수록.

'고백'은 화자인 종은이 수사가 되기 전에 사귄 마지막 여자친구 미주로부터 시작된다. 미주, 주나, 진희 세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내내 어울리며 지낸다. 그런데 진희가 자신의 열여덟번째 생일에 커밍아웃을 하고 다른 두 사람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모든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해버린다. 남은 미주와 주나는 더이상 예전처럼 지내지 못한다. 소설은 진희와 얽힌 가장 깊은 상처에 직접 다가가는 대신, 주나의 폭로와 미주의 고백을 거쳐 종은의 독백으로 이어지는 세 겹의 계단을 만들어두었다. (<내게 무해한 사람> 해설 발췌)

  • 93
    저    자박범신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자음과모음(2014)
    ㄱ은 어느 날 낡은 다세대주택 앞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ㄴ을 발견한다. 그는 집주인에게 억울하게 내쫓긴 세입자로 자신의 몸속에 남아 있는 힘을 모조리 빼내기 위해서 하루 종일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죽고 싶으세요? 물구나무서기론 절대 안 죽어요…
  • 92
    저    자구병모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18)
     ISBN  9788954653480
    단편집 <단 하나의 문장> 수록.‘미러리즘’은 젊은 페미니스트들의 투쟁 전술 가운데 하나인 ‘미러링’(mirroring)을 소설화한 작품이다. 불특정 다수 남성에게 주사를 놓아 여성으로 바꾸어버리는 ‘주사 테러’가 미러링의 수단으로 동원된다…

이메일 : rainbowbookmark@hotmail.com   |   트위터 : @rainbowbook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1701-04-278263   |   예금주 : 이다현(무지개책갈피)
Copyright © 2018 무지개책갈피.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