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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말이야
저    자전아리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 / 2008

<즐거운 장난> 수록.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문학천재'로 불리며 각종 문학상을 휩쓸면서 주목을 받아온 스물세 살의 젊은 작가 전아리가 첫 장편소설과 첫 창작집을 함께 펴냈다.『즐거운 장난』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으로, 그간의 각종 수상작들 중에서 작가가 직접 고른 10편의 단편을 수록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작품의 주인공은 다큐멘터리를 찍는 학부생이다. 그와 다큐멘터리 부원들은 공모전에 연이어 떨어지면서 침울해하다가 문득, 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트랜스젠더 여성에 흥미를 갖게 된다. 어둡고 습기 찬, 자신의 운명을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트랜스젠더와, 그녀를 바라보는 부원들의 시선이 거칠게 드러난 작품.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그 누구도 해주지 못할 피해보상 - 전아리, <내 이름 말이야>





  • 93
    저    자권혜수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예감(1997)
    여성작가 12인이 사랑을 주제로 쓴 단편소설집, <13월의 사랑> 수록.장애와 미묘한 레즈비언 관계를 함께 엮어 쓴 단편이다.
  • 92
    저    자헨(HEN)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큐블리셔(2016)
    "퀴어와 수사물의 절묘한 만남!"보험사 특수조사팀 소속 조사원 재인과,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그의 파트너 은영. 그들은 각각 보험회사 조사원과 경찰이라는 위치에서 '보험사기'사건의 척결을 위해 힘을 합친다. 교통사고 사망보험금을 둘러싼 사기범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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