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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가라
저    자한강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0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단짝 친구 이정희와 서인주는 그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어느 겨울 폭설 속 미시령 고개에서 서인주가 돌연한 죽음을 맞는다. 이정희는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님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줄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인주와 외삼촌의 그림과 자료가 남겨진 작업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사진 한 장과 그 뒤에 적힌 암호 같은 메모에 의지해 이정희는 상담소 소장 류인섭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정희는 인주의 죽음을 자살로 단정하고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한 젊은 여성 화가의 죽음을 신화화하고자 하는 미술평론가 강석원과 대립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집요한 '탐정'이 이끄는 미스터리이자 두 여자가 나눈 사랑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예스24서평]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너에게서 나에게서 그리고 다시 나에게서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 트리거 워닝: 성인과 청소년 간 성관계, 자살 충동, 자살 시도 및 자해, 성폭력, 신체적 폭력, 가정폭력, 사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23
    저    자김봉곤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민음사(2018)
     ISBN  K662532004
    『릿터』 2018년 2·3월호 수록.군대 후임이었던 신일을 우연히 만난 일명은 과거 신일과의 기억을 토대로 썼던 습작 소설을 다시 읽어 본다. 다른 사람에게 커밍아웃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먼저 커밍아웃하고 나서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 122
    저    자김봉곤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19)
     ISBN  9771227843206
    『문학동네』 2019년 가을호 수록작. 고향인 부산으로 함께 여행을 온 애인 인하와 외주 편집을 맡은 출판사의 한재 씨를 향한 '나'의 복잡한 감정의 교차를 그린 소설. '나'는 고향인 부산에서 관계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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