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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클럽
출판사자음과모음 / 2010
글쓰기 그 자체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평생을 바친 두 여자 이야기. 영인의 엄마 김 작가는 글짓기 교실을 여는데, 작가 경력도 부족하고 어머니의 책임도 다하지 못한다. 이에 영인은 레즈비언이 되어보기도 하고, 남자와 동거를 하며 자신을 버려두지만 그에도 김작가의 시선을 끌지 못한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정체성 쓰기, 정체성 살기 - 강영숙, 『라이팅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