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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는 없다
저    자최윤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1998

동인문학상과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의 소설집 <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 수록.

「하나코는 없다」는 1994년도 이상문학상 수상작으로, 남성사회로 대표되는 타자(他者) 또는 집단 속에서 소외된 여성의 존재상실, 더 나아가 인간관계의 차단된 벽을 그리고 있다.

하나코와 그녀의 유일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여성문제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인간의 익명성을 잘 형상화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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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패싱하는 시선 밖으로 ― 최윤, 『하나코는 없다』






  • 168
    저    자이동숙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발전소(1997)
    두 권으로 이루어진 여자로 태어난 남자 이동숙 작가의 자전적 체험소설. 어릴적부터 남자로 살아간 그녀는 성인이 된 후 수술을 할 생각을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가출을 한다. 남장을 하고 남자들과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데…
  • 167
    저    자가쇼이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2017)
    《가발》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신체 개조 능력과 분장술로 비장애인 여성/남성의 외형을 흉내 내며 (사람 혹은 인간으로 패싱하며) 생존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무무는 데이팅 어플에서 만난 사람과 관계를 맺은 뒤 잡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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