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하얀 돛배
출판사라일락북스 / 2021(1973)
한국의 대표 원로 순정만화 작가 민애니 선생님의
1973년 작품 ‘하얀 돛배’를 48년만에 재출판합니다.
창작자 소개
원로 순정만화 작가인 민애니 선생님은 1962년 ‘꿈을 파는 소녀’로 데뷔하여 60~80년대 대표 아동, 순정 만화작가로 수백 편의 만화를 출판하셨으며
현재 여든에 가까운 연세에도 유튜브 채널 ‘원로 순정만화작가 민애니 그림 채널’과 ‘세포야 안녕 Hello Cells TV’에 작품을 올리고 계십니다.
시놉시스
"사랑의 묘약에서 시작된 두 소녀의 운명적 사랑"
바닷가 시골 마을에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숙아는 서울의 부잣집에 잔심부름 도우미로 가게 됩니다.
약초 연구가로 여러 가지 약을 만드는 기술이 있던 할아버지는 혼자 서울살이 가는 숙아에게 누군가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을 때 먹이면 사랑하게 된다는 마법의 묘약을 줍니다.
부잣집에 도착한 숙아는 예기치 않은 운명의 장난에 휘말려 부잣집의 외동딸 란이와 함께 사랑의 묘약이 든 주스를 마시게 됩니다.
불치의 병에 걸려 시한부 생명인 란이와 숙아는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그림도 스토리도 옛스러운, 오리지널 빈티지 로맨스 감성에 빠져 보세요!
[텀블벅 페이지 소개글 발췌: https://tumblbug.com/whitesailboat]
-
168출판사문학동네(2004)<문학동네> 2000년 봄호에서 발표된 작품으로 <누가 걸어간다>에 수록되어있다.혼자 사는 한 남자가 여행 중 한 여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 여자는 결혼식 날 홀연히 사라지고 대신 그 여자의 이복언니가 그 미…
-
167출판사민음사(2019)ISBN 9788937473227어느 여름날, 두 방문객이 남긴 파국 너머의 이야기!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스물두 번째 작품 『두 방문객』. 누구나 겪게 마련인 관계에 대한 문제를 기발한 상상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