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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와 마카롱
출판사부크크 / 2018
스물이라는 발자국을 한 번 찍어봅니다. ‘처음’ 이라는 말로 점철된 1년. 써내려간 것들을 모아봅니다. 언젠가 부끄러워할 것들을 굳이 종이에 인쇄해봅니다.
<목차>
소설
- 숨
- 바게트와 마카롱
- 지극히 보편적인
시
- 어항
- 발랄한 개미
- 산책
- 인터뷰
- 자립
- 생활계획표
- 전봇대와 스파링
- 몽유
- 발치
- 가출
- 그러니까
- 오버사이즈
작가의 말
- 숨
- 바게트와 마카롱
- 지극히 보편적인
시
- 어항
- 발랄한 개미
- 산책
- 인터뷰
- 자립
- 생활계획표
- 전봇대와 스파링
- 몽유
- 발치
- 가출
- 그러니까
- 오버사이즈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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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출판사볼끼책방(2019)2019년 7월 아트비앤에서 열린 <동성캉캉> 展의 일환으로 출판된 작품. 작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일기를 소설적으로 각색해, 크루징 문화에 참여하는 자신을 비롯한 남성들의 삶을 글로 남긴다. 이를 통해 어떠한 성적 실천만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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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출판사산지니(2013)이미욱의 소설집 <서비스 서비스> 수록. 주인공은 자신의 것도 아닌 교복을 입은 채, 자신의 학교도 아닌 곳에 갔다가 교무실에 붙들려 있다. 대체 왜 여기에 왔냐는 선생들의 말에 주인공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그는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