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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4
김솔 첫 번째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수록.
암스테르담에서 동거중인 두 인물이 '가라지세일'(창고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 팔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은 어떠하며, 가라지 세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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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출판사해냄(2011)여기 『조선왕조실록』의 행간에 숨겨진 비운의 여인이 있다. 근엄한 남성 중심의 나라 조선에서 지아비의 사랑을 받지 못해 가슴 졸이며 살던, 아이 하나라도 낳으면 천군만마를 얻은 듯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던, 여인과의 사랑이 잘못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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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출판사인문사(1939(발표))* 책표지: 1946년 범문사 발행판 1939년 9월 《인문사》에서 발표된 장편소설이다. 단편 《돈(豚)》과 더불어 작가의 에로티시즘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이다. 세 남성과 세 여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애정의 갈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