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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술래
저    자김선재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한겨레출판 / 2014

이 소설은 이 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열 살 소녀 술래와 아파트에 둘러싸인 채 고물 더미가 가득한 집에서 혼자 사는 노인 박필순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나온다.
 돌아온 술래에게 아빠는 되도록 집 밖에 나가지 말고 어떤 일에도 끼어들지 말고,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지 말라는 당부를 한다. 아빠가 출근하고 집에 혼자 있던 술래는 밖에 나갔다가 탈북 소년 영복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한편 술래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물집 노인 필순은 어느 날, 자신의 집 담을 타고 넘어와 마당 한가운데 볼일을 보고 있는 환갑을 넘긴 어린애 광식이와 마주한다.
저승과 이승을 아우르는 아픈 이들의 이야기인데 술래의 엄마가 성전환 수술을 해서 남자가 된다.


  • 168
    저    자이광수
    장    르 단편소설
    1909년 일본 메이지 학원 동창회지인 <백금학보>에 발표된 작품으로 작가의 첫 작품이다. 조선인 유학생이 동성인 일본인 학생에게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사랑인가(愛か), 윤광호(…
  • 167
    저    자장정일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랜덤하우스(2009)
    광주 출신인 '금'과 부산 출신인 '은'. 성장 환경도 성향도 다른 두 사람은 서울 소재 대학의 동급생으로 만나게 되고, 한 강의실에서 류시화의 시 「구월의 이틀」 낭독을 접한다. 이후 급격히 친밀해지며 친구에서 나아가 사랑에 빠진다.그러나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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