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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가라
저    자한강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0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단짝 친구 이정희와 서인주는 그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어느 겨울 폭설 속 미시령 고개에서 서인주가 돌연한 죽음을 맞는다. 이정희는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님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줄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인주와 외삼촌의 그림과 자료가 남겨진 작업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사진 한 장과 그 뒤에 적힌 암호 같은 메모에 의지해 이정희는 상담소 소장 류인섭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정희는 인주의 죽음을 자살로 단정하고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한 젊은 여성 화가의 죽음을 신화화하고자 하는 미술평론가 강석원과 대립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집요한 '탐정'이 이끄는 미스터리이자 두 여자가 나눈 사랑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예스24서평]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너에게서 나에게서 그리고 다시 나에게서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 트리거 워닝: 성인과 청소년 간 성관계, 자살 충동, 자살 시도 및 자해, 성폭력, 신체적 폭력, 가정폭력, 사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68
    저    자박민정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중앙북스(2014)
    <문예중앙> 2014년 겨울호, 박민정 단편집 <아내들의 학교> 수록. 소설의 배경은 근미래의 동성결혼 합법화 사회. 결혼하여 아이를 입양한 한 레즈비언 커플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
  • 167
    저    자김선우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예담(2010)
    캐나다 깊은 오지마을 레즈비언 가정에서 자란 소녀 지오, 그녀의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이 소설은 2008년 촛불시위 시기를 배경으로 지오, 희영, 연우, 수아가 서로를 보듬고 우정을 나눠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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