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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하고 싶다
출판사유스북 / 2005
"선천성 양성" 으로 태어나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가족과의 갈등으로 이태원 접대부, 국일관 기생, 스트립댄서, 정치자금 공급책, 역술인 등 현대사의 낮은 곳으로만 살아온,이제는 생활탁구계의 대모로 활동중인 작가의 자전적 소설.[교보문고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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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출판사문학동네(2017)※ 2017년 무지개책갈피 퀴어문학상 수상작.『커스터머』는 유전자 기술의 발달로 인해 신체 변형-‘커스텀’이 대중화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수니’는 그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계층인 ‘웜스’ 출신의 막 중학교를 졸업한 17세 소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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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출판사열림원(2006)단편집 <바빌론 특급우편> 수록 '13층'이란 이름의 카페 주인 여자를 우연한 사고로 차로 쳐서 죽게 만든 그는 그녀로 살겠다 다짐하고 그녀인 척 살아간다. 그런 그의 앞에 명이란 여자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