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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나나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0
태국의 매춘 거리 소이 식스틴. 한국 남자 '레오'와 매춘부 '플로이'의 이야기. 최종 목적지를 아프리카로 정하고 여행길에 오른 레오가 태국을 경유하던 중 그곳에서 만난 플로이에게 끌려 결국 아프리카가 땅을 밟지 못한 채 그 거리의 이방인으로 지내는 이야기.[교보문고서평]
* 무책임한추천도서 보러가기: 우리 모두는 창녀였다―새벽의 나나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 박형서, <새벽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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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출판사리젬(2015)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꽁치의 옷장엔 치마만 100개』. 이 책의 주인공 꽁치는 열 살 남자아이입니다. 꽁치는 사회가 규정지은 남자로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꽁치는 치마를 너무 좋아하고, 심지어 사과소녀 선발대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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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출판사형설라이프(2013)동성애자 소율은 5년 전 헤어진 연인 제니를 잊지 못하고 홀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율은 친구 미나와의 약속 장소에 나갔다 제니를 만나게 된다. 제니를 향한 마음이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소율, 그런 소율에게 점점 다가오는 제니. 변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