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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클럽
출판사자음과모음 / 2010
글쓰기 그 자체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평생을 바친 두 여자 이야기. 영인의 엄마 김 작가는 글짓기 교실을 여는데, 작가 경력도 부족하고 어머니의 책임도 다하지 못한다. 이에 영인은 레즈비언이 되어보기도 하고, 남자와 동거를 하며 자신을 버려두지만 그에도 김작가의 시선을 끌지 못한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정체성 쓰기, 정체성 살기 - 강영숙, 『라이팅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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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출판사돌베개(2022)ISBN 9791191438512그렇게 각양각색의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이해할 수 없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그림 그리는 트랜스젠더 ‘다채롬’의 그림에세이. 그녀가 사는 세계를 엿보면, 세계가 확장되고, 시선이 다채해지고, 경계가 희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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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출판사소담출판사(2000)"녀석이 죽었다."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태어난 '승윤'. 승윤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등학교 동창생인 '진태'가 죽었다는 소식에 조문을 가게 된다. 그곳, 장례식장에서 만난 낯선 남자 '이선'. 진태의 남자이기도 했던 그는 운명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