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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는 꽃은 아름답다 하지 못 하는가
출판사부크크 / 2020
ISBN 9791127297565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동성애자, 조현병 환자가 퍼낸 시 46편.
그는 사회에 뒤쳐진 이들, 소수자들의 권리와 이익보장을 이 책에서 강요하지 않으며, 아팠던 과거의 극복과 일상의 단편만을 담아내었다.
14살 때 돌아가셨던 어머니의 그리움이 사무치는 책이며, 청소년기에서 성인이 되가는 과도기에 적었던 시들 만을 실었다.
작가는 내지 않으려던 원고를 다시 수정해서 출간 하였고 "책을 내며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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