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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랑
저    자윤이형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나무옆의자 / 2018

윤이형 첫 로맨스 소설!

늑대인간과 인간,
서로가 서로의 팬인 두 작가,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SF, 판타지 등 장르서사의 문법을 도입한 개성 있는 작품으로 출구 없는 세계의 불안과 그 너머의 가능성을 집요하게 탐구해온 작가 윤이형. 그의 신작 소설 『설랑(說狼)』이 나무옆의자 로맨스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열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장르문학의 상상력을 보여주되 지금 현재와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 전망으로부터 동떨어진 적 없는 탄탄한 사유가 뒷받침된 그의 작품들은 한국문학의 흔치 않은 성취로 평가되며, 온전히 해명되지 않는 난폭한 세계에서 불완전하게 관계 맺고 살아가는 존재들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포착하는 섬세하고 예민한 시선은 윤이형의 세계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요소가 되었다. 그런 그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로맨스소설이자 장편 분량(640매)으로 쓴 첫 번째 소설에서 어떤 이야기와 얼마만큼의 감정의 진폭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할 터, 『설랑』은 윤이형이라는 세계의 인장이 또렷하게 새겨진 소설이면서 그동안 작가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지점까지도 과감하게 나아간 흥미롭고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228
    저    자김다은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생각의나무(2008)
    "세자빈 봉씨가 폐위되고 12년 뒤인 1448년 세종 30년. 폐세자빈 봉씨의 거처였던 자선당에서 궁녀의 시신이 나체로 발견된다. 시신을 부검했던 내의녀는 내명부의 심상치 않은 술렁임을 감지하고 수사에 나선다. 중전과 세자빈의 자리가 비어 있던 상황에…
  • 227
    저    자듀나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2002)
    <태평양 횡단 특급> 수록소녀의 모습을 한 로봇 트린과 사랑에 빠진 한 여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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