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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특별활동
저    자정지향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은행나무 / 2016

<악스트> 2016년 11-12월호 수록.

화자는 중학생 시절, 적성연구부에서 만난 ‘정민’을 회상한다. 정민과 ‘나’는 맨 뒷자리에 앉아 책상 밑에서 몰래 손을 잡곤 했다. 정민을 따라 놀러간 카페에는 수상한 언니들이 있었다. 정민의 집에 놀러갈 때마다 정민의 어머니는 절대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우리집 푸들은 내가 모르는 사이 배가 불렀다. 십 대 시절의 사진 같은 기억들을 긁어 모은, '토요일의 특별활동'.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신작리뷰 : 시간과 만남, 헤어짐의 세 가지 수식 - 최근의 국내 퀴어단편들을 읽고

 



  • 243
    저    자김비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가쎄(2012)
    폐암 선고를 받은 순옥. 그녀는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던 ‘빠쓰정류장’을 떠올린다.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곳엔 분명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빠쓰정류장’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서 있었다. 죽음을 앞둔 순옥과 직장에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
  • 242
    저    자한강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2012)
    소설집 <노랑무늬영원>에 수록된 단편소설.신체적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의 몸을, 여성의 목소리를 갖고싶어하는 '나'는 '인아'와 친구가 된 후 그녀의 도움을 받아 종종 함께 밤 산책을 한다. '인아'는 '나'에게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를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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