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절규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07
<셋을 위한 왈츠> 수록
사촌 여동생을 사랑한 레즈비언 혜안과 수진. 그들이 통곡 대행 사업을 하는 이야기이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대신 소리쳐 주세요, 윤이형의 <절규>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뱀눈나비들에게 봄은 왔는가 - 윤이형의 「절규」
?
?
?
-
258출판사문학과지성사(2007)윤이형의 첫 번째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수록.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나'의 이란성쌍둥이 자매 '희주'는 시인이다. 시인이었다. 지금은 뇌졸증에 걸려 언어를 잃어가고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희주에 대한 진득한 질투와 열등감…
-
257출판사문학과지성사(1991)'문학과지성 시인선' 80권, 기형도 시집.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