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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특별활동
저    자정지향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은행나무 / 2016

<악스트> 2016년 11-12월호 수록.

화자는 중학생 시절, 적성연구부에서 만난 ‘정민’을 회상한다. 정민과 ‘나’는 맨 뒷자리에 앉아 책상 밑에서 몰래 손을 잡곤 했다. 정민을 따라 놀러간 카페에는 수상한 언니들이 있었다. 정민의 집에 놀러갈 때마다 정민의 어머니는 절대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우리집 푸들은 내가 모르는 사이 배가 불렀다. 십 대 시절의 사진 같은 기억들을 긁어 모은, '토요일의 특별활동'.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신작리뷰 : 시간과 만남, 헤어짐의 세 가지 수식 - 최근의 국내 퀴어단편들을 읽고

 



  • 258
    저    자이나미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세계사(2004)
    소설집 『빙화』에 수록된 작품. 레즈비언의 슬픔을 다룬다. 동성애를 다룬 작품들의 문제의식은 대체로 동성애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악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의식 위에 세워진 도덕과 사회적 법적 제도 등에 내재된 폭력성을 들추어내는 데 집중되어 있다.&…
  • 257
    저    자김선희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자음과모음(2022)
     ISBN  9788954448086
    춘란은 남들은 알지 못하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났다. 아빠와 단둘이 지내는 유년시절은 춘란에게 가장 따뜻했던 순간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아빠의 재혼을 시작으로 춘란의 삶에는 이전과 다른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친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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