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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4
김솔 첫 번째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수록.
암스테르담에서 동거중인 두 인물이 '가라지세일'(창고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 팔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은 어떠하며, 가라지 세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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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출판사Apuro Press(2016)게이 독립잡지 <DUIRO> 창간호 [군대] 편에 수록된 단편소설. “저 남자 좋아합니다.”“그래. 그럼 남자 좋아하는 곳으로… 켁. 뭐, 뭐라꼬?”“제가 드린 말씀은 여자를 안 밝힌다는 게 아니라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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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출판사문학동네(1997)<문학과사회> 1996년 봄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단편집 <나비, 봄을 만나다>에 수록되어있다.한 중년 여성이 남편의 외도 상대인 '봄', 그리고 '봄'이 가진 아이와 대안 가족을 구성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