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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특별활동
저    자정지향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은행나무 / 2016

<악스트> 2016년 11-12월호 수록.

화자는 중학생 시절, 적성연구부에서 만난 ‘정민’을 회상한다. 정민과 ‘나’는 맨 뒷자리에 앉아 책상 밑에서 몰래 손을 잡곤 했다. 정민을 따라 놀러간 카페에는 수상한 언니들이 있었다. 정민의 집에 놀러갈 때마다 정민의 어머니는 절대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우리집 푸들은 내가 모르는 사이 배가 불렀다. 십 대 시절의 사진 같은 기억들을 긁어 모은, '토요일의 특별활동'.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신작리뷰 : 시간과 만남, 헤어짐의 세 가지 수식 - 최근의 국내 퀴어단편들을 읽고

 



  • 528
    저    자배수아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06)
    배수아의 다섯번째 단편집 <훌> 수록.빈 집의 과거 기억들을 쫓아가면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던 한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 527
    저    자정지우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소담출판사(2000)
    "녀석이 죽었다."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태어난 '승윤'. 승윤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등학교 동창생인 '진태'가 죽었다는 소식에 조문을 가게 된다. 그곳, 장례식장에서 만난 낯선 남자 '이선'. 진태의 남자이기도 했던 그는 운명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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