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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아래에서
출판사문학사상사 / 2011
<남의 속도 모르면서> 수록
섹스가 불가능한 몸을 가진 여성을 사랑한 남자와 그 남자의 상담을 맡은 정신과 의사의 비교된 삶을 통해 섹스와 사랑의 상관관계를 캐묻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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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출판사열린시(2000)시집. 단순한 호기심으로 동성애를 연구하던 시인이 레즈들의 눈물없는 진한 슬픔같은 것을 발견하고 그 슬픔의 근원을 투명한 상상력을 통해 접근. [인터넷교보문고 제공]남성중심적인 편견을 통해 레즈비언을 자극적으로 탐구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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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출판사자음과모음(2021)ISBN 9788954446334<호르몬이 그랬어> 수록.『호르몬이 그랬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얼마나 더 먼 곳에서 얼마나 더 가난하게 살았느냐를 기준으로”(「다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 기숙사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학 초년생이거나 비정규직, 구직, 무직에 지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