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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출판사문학동네 / 2015
전삼혜의 일곱 편의 단편을 수록한 소설집, <소년소녀 진화론> 수록.
이중 단편 「창세기」는 "동성 친구를 향한 사랑을 안고 달 기지에 홀로 남은 소녀의 마지막 서사시"이다.
[YES23 제공]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신간리뷰 : 치마 입는 꽁치, 달의 소녀, 나쁜 엄마가 있는 - 지금 우리의 청소년/아동 퀴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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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출판사은행나무(2016)<악스트> 2016년 11-12월호 수록.화자는 중학생 시절, 적성연구부에서 만난 ‘정민’을 회상한다. 정민과 ‘나’는 맨 뒷자리에 앉아 책상 밑에서 몰래 손을 잡곤 했다. 정민을 따라 놀러간 카페에는 수상한 언니들이 있었다. 정민의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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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출판사문학과지성사(2007)윤이형의 첫 번째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수록.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나'의 이란성쌍둥이 자매 '희주'는 시인이다. 시인이었다. 지금은 뇌졸증에 걸려 언어를 잃어가고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희주에 대한 진득한 질투와 열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