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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의 옷장엔 치마만 100개
저    자이채(그림:이한솔)
장    르 동화/그림책
출판사리젬 / 2015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꽁치의 옷장엔 치마만 100개』. 이 책의 주인공 꽁치는 열 살 남자아이입니다. 꽁치는 사회가 규정지은 남자로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꽁치는 치마를 너무 좋아하고, 심지어 사과소녀 선발대회에도 나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엄마와 학교 선생님은 그런 꽁치의 행동을 저지합니다. 엄마는 꽁치가 좋아하는 치마를 모두 빼앗아버립니다. 결국 꽁치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하여 꽁치가 좋아하는 것, 꽁치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친구들이 꽁치를 사랑하듯이 엄마도 꽁치를 서서히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국내 이야기 채집단 [이채]의 첫 작품으로, '트랜스젠더'나 '성소수자'라는 단어 없이 치마를 좋아하는 소년 꽁치의 이야기를 잘 그려낸 동화책입니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신간리뷰 : 치마 입는 꽁치, 달의 소녀, 나쁜 엄마가 있는 - 지금 우리의 청소년/아동 퀴어문학




 

  • 273
    저    자한요나
    장    르
    출판사시용(2022)
     ISBN  9788996370857
    한요나 시인은 사랑과 파랑을 이야기한다. 색채어이기도 한 ‘파랑’은 바다의 물결(波浪)로, 해수의 주기적인 운동을 의미한다. 이 운동은 파를 일으키는 외력과 원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복원력에 의해 유지된다. 이는 ‘사랑’과 묘하게 닮아있다. 사랑 …
  • 272
    저    자김나율
    장    르 동화/그림책
    출판사사월유니버스(2019)
    ※ 2019년 무지개책갈피 퀴어문학상 수상작.어린 시절, 그 때의 나에게 보내는 퀴어 그림책 <고민이 자라는 밤>. <고민이 자라는 밤>은 사랑의 고민을 처음 겪는 주인공 ‘트네’의 이야기입니다.“트네에게는 고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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