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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만 든 4학년 졸업 작품 초고 - 여름의 비타를 중심으로
소설 동아리 '미담'의 2018년 문집에 수록된 신현민의 엽편 소설 「겉멋만 든 4학년 졸업 작품 초고-여름의 비타를 중심으로」는 졸업을 앞둔 문예창작과 4학년 화자가 졸업작품을 쓰면서 지난 여름 독일 어학연수에서의 짧은 연애를 생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연애는 했지만 망한 화자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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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출판사문학과지성사(2007)<셋을 위한 왈츠> 수록사촌 여동생을 사랑한 레즈비언 혜안과 수진. 그들이 통곡 대행 사업을 하는 이야기이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대신 소리쳐 주세요, 윤이형의 <절규> * 전지적퀴어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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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출판사자이언트북스(2021)ISBN 9791191824001“악마의 식물이 내 정원에 자라고 있는데, 이거 혹시 멸망의 징조 아니야?”덩굴식물이 뻗어 나가는 곳, 그곳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소설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모스바나’에서 독자를 기다리는 인물은 2129년 더스트생태연구센터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