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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가 며느리 스캔들
출판사현문미디어 / 2012
조선 왕가 여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책 『조선 왕가 며느리 스캔들』. 조선의 유교적 통치이념은 여성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도덕질서였다. 여성들에게는 결혼 후에도 유교적 정절관, 특히 남편이 죽은 이후에도 수절이 강요되었고, 열녀 만들기 경쟁 속에서 여성들은 더욱 억압받기 시작했다. 이 책은 조선 유교 시스템에 갇혀 살아간 궁궐 여인들의 반란과 선택, 그녀들을 죄인으로 매도한 조선 위정자 및 통치이념의 허구와 음모를 파헤친다. 조선 왕조사에 위반의 역사를 남긴 여인들의 이유 있는 핑계를 재구성했다. 조선 왕가 여인들의 성 스캔들은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조선왕조 선원록>과 <연려실기술> 등 여러 사료들의 고증을 바탕으로 했다.
[인터넷교보문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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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에 동성애 관한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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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출판사부크크(2019)ISBN 9791127265403퀴어, 소수자들을 위한 네 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목차들어가는 말 … 5 春, 愛, 同 두 개의 바퀴 … 7 夏, 滿, 別 고요한 꽃은, 맨틀처럼 뜨겁다 … 33 秋, 朔, 月 달빛에 비친 햇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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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출판사문학과지성사(1993)1992년 김유정문학상 작품수상집에 발표되었으며 단편집 <풍금이 있던 자리> 수록되어있다.한 여자가 사랑의 아픔을 겪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린 시절 동성친구에게 고백을 했다 거절당해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