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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유방
저    자천운영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04

소설집 『명랑』에 수록된 단편소설. 가난한 집안에서 일어난 혼전 임신. 그로 인해 유산될 뻔하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주인공 남자 '나'. '나'는 어렸을 적 엄마의 유방을 동생들에게 빼앗기고, 대신 할머니의 바짝 마른 유방에 기대어 성장한다. 연로하신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이후 오래 방황하던 '나'는 세번째 유방을 가진 한 여자 '너'를 만난다. 아이를 셋 이상 낳았을 때를 대비해 발달했던 세번째 유방은 지금은 대부분 사라져버린 인류 진화의 흔적이나, '너'에게만은 남아있던 미의 상징이다. 그러나 속옷판매점에서 일하던 '너'는 또 다른 세번째 유방의 소유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에 '나'는 극단적인 짓을 저지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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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성평등 프로젝트팀 꼬막
    장    르 동화
    출판사-(2016)
    성평등프로젝트팀 꼬막의 두 번째 그림책.퀴어를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들이 듣는 혐오 발언을 유화 작가 도야의 일러스트와 함께 엮어냈다. "<너도 이런 적 있어? - 두번째 이야기>는 차별과 혐오를 왜 할까? 물음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 302
    저    자문옥정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유스북(2005)
    "선천성 양성" 으로 태어나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가족과의 갈등으로 이태원 접대부, 국일관 기생, 스트립댄서, 정치자금 공급책, 역술인 등 현대사의 낮은 곳으로만 살아온,이제는 생활탁구계의 대모로 활동중인 작가의 자전적 소설.[교보문고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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