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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대한 명상
출판사문학동네 / 1997
1995년 계간지 <리뷰>에 발표한 작품으로 등단작이다. 단편집 <호출>에 수록되었으며 영화 <주홍글씨>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동성 연인인 두 여자와 그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우리는 존재 자체가 반전이라구요?! - 김영하의 '거울에 대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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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출판사창비(2008)천운영 세 번째 소설집 <그녀의 눈물 사용법> 수록.소설은 중년 사진작가 '나'가 누드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그의 카메라 속에서 소년 소녀의 육체는 남녀 간의 육체적 차이를 잃고 있는 그대로의 친밀한 육체가 된다.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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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출판사해울(2006)커밍아웃한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표제작인 <나나누나나>는, MTF트랜스젠더(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FTM트랜스젠더(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의 이야기다. 외모 때문에 자신의 남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