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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루레터
출판사끝봄초여름 / 2020
<무루레터 어제>와 <무루레터 오늘> 2권으로 구성.
작가 파이퍼는
아직도 스스로의 수식어를 정하지 못한 비건, 퀴어 집필가. 주로 희곡을 쓰고 연극을 보며, 가끔 시와 그림을 그립니다. 최근에는 메일링으로 <식물의 방>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끝봄초여름은
갖고싶은 책, 편견없는 책을 만듭니다. <동거만화>, <디나이얼인생(상/하)>, <페이보릿 데이지> 총 네 건의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2020년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프라이드페어에 참가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무성애자 무루의 무성한 하루
무성애자 무루가 말하는 성과 성애, 일상을 통해 섹스와 연애의 정상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설, 희곡, 시에 녹아든 무루의 다양한 하루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메일링 서비스로만 연재되었던 작품들을 소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텀블벅 페이지 발췌: https://tumblbug.com/muru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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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출판사문학동네(2020)ISBN 9788954672764“조우리의 소설을 읽을 때, 숨쉬기가 편안하다.잘 읽히되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은 얼마나 귀한가?” _정세랑(소설가)부드러운 압력으로 우리를 떠오르게 하는 산뜻한 바람의 소설퀴어, 노동, 여성에 대한 확고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여성 청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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