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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술래
저    자김선재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한겨레출판 / 2014

이 소설은 이 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열 살 소녀 술래와 아파트에 둘러싸인 채 고물 더미가 가득한 집에서 혼자 사는 노인 박필순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나온다.
 돌아온 술래에게 아빠는 되도록 집 밖에 나가지 말고 어떤 일에도 끼어들지 말고,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지 말라는 당부를 한다. 아빠가 출근하고 집에 혼자 있던 술래는 밖에 나갔다가 탈북 소년 영복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한편 술래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물집 노인 필순은 어느 날, 자신의 집 담을 타고 넘어와 마당 한가운데 볼일을 보고 있는 환갑을 넘긴 어린애 광식이와 마주한다.
저승과 이승을 아우르는 아픈 이들의 이야기인데 술래의 엄마가 성전환 수술을 해서 남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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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강화길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2016)
    강화길 등단작. <괜찮은 사람> 수록.가난한 레즈비언 커플이 재난으로 붕괴된 도시의 복구 인력으로 일하게 되면서 열악한 거주 및 근무 환경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는 이야기.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싸늘한 골방에서 …
  • 332
    저    자손정섭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현실과미래사(1999)
    유나와 상희, 와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한 삶과 공허한 섹스,색다른 세상사를 그린 장편으로 주인공들의 성과 사랑, 죽음, 생의 이야기. 유나와 상희 사이의 여성동성애적 요소가 있다.[교보문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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