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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안식월
출판사바람 / 2014
"때로는 단 한 번의 여행이 영원보다 긴 기억을 남긴다.
잠시 쉬어가도 좋은, 당신의 안식월은 언제인가요?
피카딜리 서커스와 쇼디치의 낯선 거리, 순수한 불륜과 어긋난 짝사랑,
킨의 노래와 엑스터시, 시니컬한 게이 조향사와 이방인 티베트 인권운동가…….
런던이라는 낯선 도시에서 맞닥뜨리는 뜻밖의 풍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드라마틱한 인연과 사랑의 쉼표가 시작된다. "
[인터넷교보문고제공]
* 무책임한추천도서 보러가기: 가장 퀴어한 휴식을 위해 ? 휴가철에 읽으면 좋은 퀴어문학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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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출판사문학과지성사(1993)1992년 김유정문학상 작품수상집에 발표되었으며 단편집 <풍금이 있던 자리> 수록되어있다.한 여자가 사랑의 아픔을 겪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린 시절 동성친구에게 고백을 했다 거절당해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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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출판사문학동네(2003)한때 독일에 체류했던 주인공 '나'가 독일을 다시 방문하며, 사랑했던 M과의 기억을 회상하며 전개되는 이야기. 산책을 하거나 대화할 때, 홀로 친구의 집에 남아 산책과 책읽기, 음악 듣기로 소일할 때, 그때그때 접하는 음악, 거리 풍경, 책의 한 구절…